
미스터트롯 국민손자 정동원은 과거 인간극장에서 트로트신동으로 출연했었는데요. 그때 정동원의 가족사도 공개되었었지요. 정동원이 3살때 엄마아빠가 헤어져서 상처가 있었는데요 할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트로트를 향한 열정으로 상처는 무디어지고 점점 세상을 향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동원 아기때 사진 보니까 눈도 똘망똘망 너무 예쁜 아기더라구요. 아빠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것 같아요. 아빠는 약간 거친 느낌이라면 정동원은 동글동글 귀여운데 엄마 외모도 한미모 했지않나 싶네요. 정동원이 트로트로 점차 유명해지자 부산에서 일을 하던 아빠도 올라오고 아빠의 지인인 박수정씨가 매니저로 일해주고 있는데요. 매니저와 허물없이 잘 지내는 사이지만 처음에는 아픈기억때문에 사람에게 마음을 쉽게 주지 않고 특히 여자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