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아빠 매니저 할아버지 고향 하동집







미스터트롯 국민손자 정동원은 과거 인간극장에서 트로트신동으로 출연했었는데요.

 

△동원이는 어렷을적부터 할아버지 품에서 자랐어요

 

 

그때 정동원의 가족사도 공개되었었지요. 정동원이 3살때 엄마아빠가 헤어져서 상처가 있었는데요 할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트로트를 향한 열정으로 상처는 무디어지고 점점 세상을 향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동원 아기때 사진 보니까 눈도 똘망똘망 너무 예쁜 아기더라구요. 아빠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것 같아요. 아빠는 약간 거친 느낌이라면 정동원은 동글동글 귀여운데 엄마 외모도 한미모 했지않나 싶네요. 정동원이 트로트로 점차 유명해지자 부산에서 일을 하던 아빠도 올라오고 아빠의 지인인 박수정씨가 매니저로 일해주고 있는데요.

 

매니저와 허물없이 잘 지내는 사이지만 처음에는 아픈기억때문에 사람에게 마음을 쉽게 주지 않고 특히 여자사람에는 더욱 거리를 뒀었다고 해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빈소 에서 색소폰을 부르는 동원이인데요. (유튜브에 영상이 있으니 확인해보셔도 좋을듯하네요.)

 

하지만 박수정 매니저와는 마음을 열고 서로 투닥거리기도 하며 잘 지낸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네요. 정동원 고향 하동집에는 팬들이 많이 찾아가는데 지금 리모델링을 위해 고향 하동집이 공사중이라 다칠 수 있다고 해요.

 

고향 하동집이 멋지게 변신해서 찾아올 팬들을 위한 공간도 있으면 좋겠네요. 정동원 할아버지는 비록 돌아가셨지만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닭백숙 식당도 가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