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학벌 나이차이 천안집
1986년 12월27일생인 제이쓴의 나이는 35세입니다.
본명은 연제승. 서울호서 직업전문학교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라고 하네요. 현재 교수로도 방송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제이쓴의 학력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제이쓴의 학력은 인테리어 디자인과는 전혀 상관없는 천안공고 화공과 출신입니다. 그런 제이쓴은 어떻게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이렇게도 유명해질 수 있었을까요?
제이쓴은 디자인과로 한 대학에 들어갔으나 자퇴를 하고 호주로 유학을 떠났었다고 합니다. 2년간 호주 유학을 다녀오면서 인테리어 디자인쪽으로 공부한것 같네요.
대학이라는 간판은 없어도 결정한대로 공부하고 인테리어디자인으로 명성을 날리는 제이쓴 대단한것같아요.
제이쓴은 책도 여러권 썼는데 6년전인 2014년에 제이쓴의 5만원 자취방 인테리어라는 책을 썼구요. 제목부터 뭔가 땡기게 만드는 책이네요.
첫 책을 내고 1년 후, 제이쓴 내 방을 부탁해라는 책을 또 냈습니다. 그 후 개그우먼 홍현희씨와 결혼 후 작년인 2019년 제이쓴, 즐거운 나의집 이라는 세번째 책을 썼네요. 제이쓴만의 실용적인 팁이 가득할 것 같아 한번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최종학력이 공고이지만 제이쓴은 참 똑똑하고 능력있으며 사람을 확 끌어당기는 매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원래 제이쓴의 좌충우돌 싱글라이프 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셀프 인테리어 전문 크리에이터로 유명해졌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계의 아이돌이라고 얘기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런 제이쓴이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하게 되면서 호서직업전문학교와도 인연을 맺고 지금의 아내인 홍현희씨와도 인연을 맺게 되었으니 jtbc의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한게 제이쓴 인생에서 신의한수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제 제이쓴의 자취방에서 둘만의 예쁜집으로 이사한 제이쓴과 홍현희는 현재 전세로 서울 광진구의 24평 고층아파트에 들어갔고 한강뷰가 내려다보이는 보금자리를 제이쓴의 감각으로 예쁘게 꾸미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제이쓴 천안집은 본가이며 홍현희의 시댁이기도 합니다.
집구경하러 아내의 맛 시청하러 가야겠네요. 성격도 좋고 둘이 있으면 세상 즐거운 두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