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댕 이혼 대도서관 김이브 나이 실물 관계정리







윰댕 김이브사건 대도서관 인터넷 방송 1세대라 할 수 있는 이 세 BJ, 유튜버에 대해 알아보도록할게요.

 

윰댕과 결혼한 대도서관은 게임스트리머로써 10년동안 꾸준히 활동한 방송크레이에터입니다.



대도서관은 mbc 100분토론에서 게임중독을 주제로 한 방송에서 게임중독세를 내야 한다는 주장에 반대쪽 의견으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알고보니 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 고문이라는 타이틀이 있었습니다. 



이는 대도서관의 10년간의 업적을 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알아준 것 같네요. 현재 대도서관TV라는 유투브 방송을 운영하고 있는데 179만명의 구독자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달콤대도라는 요리관련 컨텐츠에도 새롭게 도전해서 요섹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5년 대도서관과 결혼한 아프리카bj출신 현 유튜브 크리에이터 윰댕의 본명은 이유미 이지만 개명을 하여 현재 이채원이란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윰댕의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대도서관의 본명은 나동현으로 1978년생 올해나이 43세입니다. 



2015년 7월 엉클대도라는 법인회사를 차려 현 대표이사로 있습니다.

인터넷 방송쪽으로 꾸준히 연구하고 성실하게 방송을 해온 자수성가한 건실한 청년이며 인성도 좋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윰댕은 엉클대도의 이사직에 있고 토크와 엔터테이닝 전문 방송 크리에이터로 유투브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윰댕은 아프리카tv에서 10년동안 활동하다가 당시 남자친구였던 대도서관의 말을 듣고 유투버로 전향했는데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해온 10년동안 라이벌 관계로 시청자수로 1,2위를 다투던 김이브와 언니동생하며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윰댕과 김이브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각각의 팬층이 두터웠습니다.



두 사람의 방송을 한번이라도 보신 분들을 알수 있다시피 둘의 성격은 완전히 정반대로 극명하게 다릅니다.


서로 다른 성격의 사람들이 만나면 내가 가지지 않은 것을 가진 상대방을 보고 호감을 느끼듯이 두 사람은 끈끈한 사이였고 숨기는 거 없이 모든것을 털어놓고 이야기하고 지낸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성격차이가 극명한 두 사람의 관계는 말하는 방식의 차이로 오해와 실망이 쌓이면서 결국 인연까지 끊게 되었습니다.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를 따질 수 없는 것이 각자 사는 방식과 관점이 다르다보니 오해와 오해가 쌓여 불신까지 이르렀습니다.

윰댕 김이브사건은 오래 쌓인 감정들이 결국은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인연을 끊은 사건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tv 방송시절 김이브가 윰댕에게 매달 전화해서 별풍선을 얼마나 받았냐며 수익을 물어보았는데

김이브 입장에서는 전에 없던 별풍선이 생기면서부터 수익에 대한 기준을 알 수 없어지자 다른 bj들과도 서로 공개해서 얘기했기 때문에 윰댕에게도 악의 없이 물어보고 bj들끼리 서로 어느정도인지 기준을 알기 위해서 물어본 것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윰댕은 그런 김이브의 단순한 의도와 다르게 라이벌 구도였던 언니가 계속 물어보니 자신을 견제하는거라 느꼈고 별풍선 계산기라는 게 생기기전까지는 친한 언니라고 매달 물어보는 김이브의 질문이 너무 큰 스트레스로 느껴졌다고 합니다. 



또 서로 가진 매력이 다르다보니 내가 가지지 않은 것을 가진 상대의 모습을 질투하고 부러워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것도 참 괴로운 일이지요.


그래서 그 모든걸 지켜보고 아는 팬들사이에선 둘이 애증의 관계라는 말이 나온 것 같습니다.

김이브와 꽃빈 그리고 윰댕 세명은 절친한 사이였는데 김이브를 제외하고 윰꽃채널이라는 방송을 시작하자 팬들사이에서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서로에게 조금씩 쌓였던 감정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서로의 팬들의 말들에 의해 둘 사이에 작은 균열들이 금이 가서 끊긴 사건입니다.


여자들 사이에선 흔히 있는 사건입니다. 또 윰댕이 김이브에게 1500만원 빌려준 돈문제도 김이브가 진작 갚았음에도 불구하고 언니로써 동생인 윰댕을 아끼는 마음에 했던 말들도 자기애가 강하고 직설적인 김이브의 말투로 인해 상대를 배려하고 참는 착한타입의 윰댕은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이브가 윰댕을 아낀것은 맞는것 같은데 윰댕 입장에서는 받고싶지 않은 사랑을 준 것 같네요.

윰댕부부의 사람이 좋다 방송을 최근에 챙겨보고 잘잘못을 떠나 가슴이 먹먹함을 느꼈습니다.


윰댕의 어머니는 사실 총각인 대도서관이 흠이 있는 자기 딸과 결혼한다니 걱정도 하고 그냥 혼자살아도 괜찮다 생각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너무나 좋은 사람이 내 아들이 되주고 가족이 되어줘서 고맙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윰댕의 아들을 대신 키운 어머니마음도 어땠을지 헤아릴 수 없네요.




생계를 위해 할머니 손에 맡겼지만 윰댕에게 아들은 너무 아픈 손가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윰댕은 오직 아들을 위해 사람이 좋다라는 다큐도 찍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사람들 앞에 자신의 모든것을 드러내는 방송이 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아이와 이제는 일상적인 것들을 마음 편하게 하고 싶다는 윰댕, 제 생각에 아이도 저학년때라 그나마 다행이 아닐까 싶은데요.




10살까지의 인생은 어그러진 삶이지만 앞으로 창창하니까요 엄마를 배려하는게 습관이 되서 계속 이모라고 부른 아이는 이제는 엄마,아빠라고 맘껏 부를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한번 이혼의 경험이 있는 윰댕, 이젠 현제 남편과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윰댕의 가슴에서 늘 무겁게 올려져 있던게 터져나온 방송 이후로 내일부터는 더 행복해질것이라고 했습니다.


10년간 아프고 무겁게 간직했던 응어리를 내려놓은 윰댕님과 그런 윰댕님을 아껴주는 대도서관님 두분다 행복하시길 빌고 서로가 잘되길 바란다는 김이브님도 당당하고 입담 쎈 매력있는 모습으로 다시 승승장구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