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수 여우 어장관리 씬모음 썸바디2 이우태 송재엽 삼각관계
연애예능사상 역대급으로 인기있는 썸바디2 윤혜수의 여우짓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윤혜수는 정말 호불호가 명확한 캐릭터인데요. 요즘 하는짓을 보면 정말 불호로 많이 쏠리는거같네요.
문제는 강정무와 제주도 여행을 갈 때부터 발생하는데요. 정무는 소리와 함께한 썸뮤직에서 1등을 해서 여성1명과 함께 제주도 티켓을 얻어 다음날 혜수를 초이스해서 제주도로 떠납니다.
윤혜수는 당시 썸타던 이우태나 여성 출연자 들에게 말도 안한채 잘갔다올게요~ 라고 스케쥴표에 적어놓고 제주도로 떠납니다. 이때부터 느낌 쎄했죠.
제주도에서 정무와 즐겁게 놀고 서울로 돌아오는길에 모두가 썸뮤직 연습을 하고있는 연습실에 들릅니다.
다들 둘러 앉아서 소리의 제주도 재밌있었냐는 질문에 정무는 미안했는지 머뭇거리며 뭐 그냥 이라고 말하자
혜수는 눈치없이 왜~ 좋았는데~ 하면서 운을띄우면서 정무가 졸업선물로 책도줬고 뭐했고 이 책제목 어때요 라고 하면서 아무도 공감못하는 자랑질을 해대는데..
이게 정말 제작진의 의도가 아니면 윤혜수는 정말사회 부적응자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5화는 윤혜수를 위한 회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윤혜수가 남자출연자 3명에게 여지를 주며 어장관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뭐 어장이라고 하기엔 근거가 좀 부족하고 강정무, 송재엽, 이우태 이 3명이 들이대는 형국이지만 윤혜수의 표정을 보면 정말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그냥 늦은것도 아니고 우태랑 데이트하고 늦었는데 기분많이 안좋아 라는 말부터 나오는 윤혜수 넌대체;
혜수 여우짓에 비호감이라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 상황이고 혜수 여우짓도 여우짓이지만 이러다 썸뮤비2 윤혜수 분량이 너무 많아지는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