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호 판사 고향 정치성향 나이 프로필







정경심 동양대교수에 구속영장을 발부한 송경호 판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송경호 판사(1970년생)으로 2019년 기준으로 만 49세이며 개띠입니다.제주대 사대부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학과에 진학했습니다.


대학졸업후 38회 사법시험에 합격을 해서 사법연수원 28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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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 이후 판사경력


- 대구지법 판사(2002년) 

- 대구지법 김천지원 판사(2005년) 

- 수원지법 안산지원 판사(2006년)

- 서울중앙지법 판사(2009년)

- 서울 고법판사(2011년)

- 대법원 재판연구관(2012년)

- 대전지법 부장판사(2014년)

- 수원지법 부장판사(2016년)

-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2018년부터 현재)


개천에서 용났다는 표현이 실현된 걸까요. 고향인 제주에서 나고 자랐지만 이렇게 빠르게 요직으로 옮겨가는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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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호 판사 고향 정치성향 나이 프로필



송경호 판사의 과거 구속영장 발부이력을 살펴봄 으로써 판결성향과 정치성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경호 판사의 구속영장 발부 이력


 

- 클럽 버닝선 사건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총경(49)에 대해 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 분식회계 사건

 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받은 김태한 삼바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

그러나

같은 혐의를 받은 김모·박모 삼성전자 부사장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발부!



- 박철 SK케미칼 부사장 영장 발부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 관련 자료를 은폐한 혐의를 받은 에 대해선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 정경심 교수 구속영장 발부

범죄 혐의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현재까지의 수사 경과에 비춰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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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굵직한 사건의 판결내용을 살펴보면 본인의 성향이 딱히 드러나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다른 판결을 보여주었으나 정경심교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서는 소신과 법리와는 거리가 먼 판결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이상 송경호 판사의 고향과 정치성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