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오연서 연남동 강남 불륜 나의뇌피셜







사실 오연서는 전적이 있습니다. 가상 결혼 프로그램이라 실제 불륜이 아닐지라도 말이죠. 


2012년 오연서와 이준이 우결을 찍을 당시를 떠올리지 않을수 없겠네요. 


오연서는 우결에서 이준과 가상결혼생활을 하는도중 열애설이 났고 상대는 다름아닌 같이 드라마를 찍었던 이장우라는 배우였습니다. 



그러면서 우결에서 대놓고 이준에게 이상황이 너무 미안하다고 울면서 사과하는 클라스; 와; 이것만봐도 오연서의 끼가 충분하다는건 알수가 있습니다.


안재현과 구혜선의 이혼공방이 현재는 소강상태입니다. 며칠전 디스패치가 안재현의 문자를 공개한 뒤부터 현재까지 여론은 주욱 안재현의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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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불쌍하다.」

「미저리같은 구혜선이랑 어떻게 3년을 살았냐.」


등등 안좋은 분위기로 구혜선을 마치 안재현을 괴롭히기만하고 감정기복 심한 히스테릭한 여자로 몰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이 문자가 공개되기전엔 어땠나요? 그야말로 안재현의 위기였습니다.


이 안재현 오연서 불륜설은 안재현과 구혜선이 나눈 문자가 공개된 후 쏙 들어갔습니다. 안재현의 위기대처능력이 빛을 발한 것이 아닐까라는 소설을 써봅니다.



거기다 오연서도 이런루머에 법적대응을 할것이라고 강력히 나온상황입니다. 정준영 단톡방사건에서 Y양으로 거론되는 루머로 고통받았던 경험이 이던 터라 이런 강력대응을 하는것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글쎄요?


확률상 루머가 루머로 그리고 찌라시가 마냥 찌라시로 남는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이있습니다. 루머라는것도 이 빙산이 너무 크기에 살짝살짝 보일랑말랑 하는 실루엣과 같은 것이라고 봅니다. 


과연 안재현 오연서 연남동 강남 목격담이라는 빙산은 원래부터 없던 것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