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4차 추석 (2022년) 재난지원금 신청하기







광양시가 19세 이하 70만 원, 20세 이상 30만 원의 제4차 긴급재난 생활비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의 피해가 큰 점, 학생 및 학부모의 자금 소요가 많은 점 그리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이기 때문에 차별화된 광양 정주 정책 등을 지급 결정의 주된 이유로 밝혔다. 

 

 

광양시 4차 추석 (2022년) 재난지원금 신청하기

 

 


이번에 지급하는 제4차 긴급재난생활비의 재원은 총 575억여 원으로 기존 534억 원보다 40억여 원 정도가 늘었다고 합니다.

지급 기준일은 올해인 2022년 7월 1일 오전 0시 이전에 광양시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 외국인과 외국국적 동포를 포함합니다.

 

지급대상은 19세 이하 2만8120명, 19세 초과 12만 5409명이다. 지급기간은 다음 달 30일부터 9월 29일까지 한 달간이며 추석 전 집중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지급액은 19세 이하 70만원(광양사랑 지역화폐 55만 원, 온누리 지역화폐 15만 원), 19세 초과 30만 원(광양사랑 지역화폐 25만 원, 온누리 지역화폐 5만 원)이다. 

시는 추석 전 집중 배부기간동안 찾아가는 민원창구를 운영할 계획으로 코로나 재유행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요일별 신청제를 시행합니다.

 

 

광양시 4차 추석 (2022년) 재난지원금 신청하기

 

 


어르신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광양읍, 중마동, 광영동, 금호동 등 인구밀집 지역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자연마을은 마을회관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