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노팅엄 입단 연봉 이적료 주급 인스타 바로가기







국대 공격 3인방이 모두 프리미어로 채워질 전망입니다. 손흥민, 황희찬에 이어 황의조까지 프리미어리그 22-23 시즌 승격팀인 노팅엄에 이적했는데요. 

 

황의조의 나이는 손흥민과 동갑인 1992년생 31세 입니다. 만으로 30세 이죠. K리그에서 J리그를 거쳐 프랑스 리그 1인 보르도에 입단했고 3 시즌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입성하는데요. 나이를 생각하면 지금이 마지막 도전이 되는 셈인데 그곳이 프리미어 리그라니 정말 황의조 개인에게는 이보다 좋은 선택지가 또 있을까 싶은 프리미어리그 진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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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트에서 보르도에 지속적으로 오퍼를 넣었음에도 성사되니 않은 이유는 황의조 선수 본인이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강력히 원했기 때문인데요. 

 

노팅엄 포레스트 이외에 울버햄튼도 황의조에 이적 오퍼를 넣었지만 챔스 진출 시 보너스 조항이라는 울버햄튼에겐 어림도 없는 말 같지도 않은 오퍼를 넣음으로써 황의조 입장에서도 기분이 나쁠만한 오퍼였습니다. 

 

 

황의조의 노팅엄 포레스트에서의 연봉을 추정하자면 보르도에서의 연봉으로 추정해볼 수 있는데요. 황의조는 보르도에서  24억의 연봉을 수령했습니다. 세금을 떼면 실수령액이 약 14억입니다. 주급으로 환산하면 약 2천7백만 원입니다. 

 

보르도에서 받던 금액을 가만하면 노팅엄에서는 못해도 연봉 40억은 받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오징어게임에 본인의 시그니처가 나와 화재인 린가드와 황의조 가 한솥밥을 먹게 되다니 정말 너무 기대되네요. 황의조 선수 꼭 노팅엄에서도 주전을 차지했으면 좋겠네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