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지연수 나이 시어머니 프로필 부모님 재결합 이혼이유 빚







일라이 지연수 나이 시어머니 프로필 부모님 재결합 이혼이유 빚

 

일라이(나이:91년생 31세) 부모님이 어떤 분들 인지 이해하는 게 지연수(나이: 80년생 42세)님 과 일라이의 결혼생활과 이혼 그리고 재결합 가능성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일라이 아버지는 일라이가 15살에 중국으로 유학을 보냈는데 본인도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 와서 자리를 잡기까지 혼자 강하게 자랐기 때문에 자신의 아들 일라이도 자신처럼 강하게 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큰 결심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간에 중국 중개인에게 1~2억 넘는 돈만 뜯기고 그 돈이 일라이에게는 전혀 전해지지 않아 일라이는 어린 나이에 정말 많은 고생을 했었다고 합니다.

 

 

 

일라이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니 정말 민수랑 똑 닮았더라고요. 민수가 방송에서 제대로 노출된 건 몇 번 안되는데도 많은 분들이 민수가 복덩이 같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민수가 너무너무 이쁜 것 같아요.

 

마음도 착하고 7살짜리가 공감능력도 있고 생각을 하고 말을 예쁘게 하기도 하는 정말 대단한 아이입니다. 아마 민수가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 두 사람이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연수 입장에서는 신용불량자가 되고 빚도 1억에 친정부모님께 면목없이 신세도 지게 되고 정말 미운 일라이와 그 시부모님이지만 그래도 그분들이 없었다면 민수도 이 세상에 없을 것이기 때문에 이젠 미움보다는 서로 멀리 떨어져서나마 응원하는 그런 관계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일라이 지연수 나이 시어머니 프로필 부모님 재결합 이혼이유 빚일라이 지연수 나이 시어머니 프로필 부모님 재결합 이혼이유 빚
▲민수할머니이자 일라이 엄마인 김혜정씨(52세)

 

살림남이란 프로그램에서 비춰진 모습을 보면 일라이 어머니 김혜정 님 순간적으로 바뀌는 표정들에 서 눈빛이 얼마나 매섭고 무서운지 모릅니다. 그리고 포커페이스가 능하다는 것이 무섭습니다.

 

굉장히 눈치가 얼마나 빠르고 지연수가 착하고 순하다는 걸 이미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일라이를 구워삶아 지연수의 돈으로 월세집을 얻게 했고 그 집을 시어머니(김혜정, 나이: 52세) 이름으로 해달라고 한 다음 그렇게 해드리자 바로 보증금을 빼서 미국으로 가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 그런 얕은수를 쓰는 사람이라 이번 우 이혼 2 방송을 이용해서 민수를 어떻게든 데려오려는 꿍꿍이인지 정말 지연수에게 민수마저 빼앗으면 지연수는 더 이상 살 수 없을 텐데 그 부분이 너무 무섭습니다.

 

일라이는 재결합 쪽으로 판을 움직이고 있고 아직도 순진한 지연수를 너무 잘 알기에 지연수가 이번에 받아줬다가 다시 떠나면 정말 자신은 일어나지 못한다고 하자 떠나지 않을 거야 다시 오면 이라고 말했죠.

 

 

이 부분에서 지연수가 그 험한 일들을 다 당하고도 일라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에 이런 가벼운 말 한마디에도 다시 쉽게 믿고 받아주려는 모습들이 너무 착해서 슬펐습니다.

 

혹시라도 민수 때문에 재결합을 하게 된다면 일라이가 말만 번지르르하게 해놓고 또 지연수를 속인다던지 뒤통수를 친다던지 상처 주는 일이 없어야 할 텐데요.

 

시어머니가 하는 행동을 보면 겉으로는 포커페이스를 지키고 뒤로 정말 해서는 안 되는 행동들을 하는 것이 걱정이 됩니다.

 

그 엄마의 그아들일 테니까요. 그래도 일라이가 민수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진심인 것 같아서 약간의 기대를 해볼 수 있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바람은 일라이 가민수를 통해 진짜 아버지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일라이 지연수 나이 시어머니 프로필 부모님 재결합 이혼이유 빚
민수 어렸을적

 

일라이(91년생)가 시어머니에 비해 머리가 비상한 편이 아니라 걱정이고 말을 너무 가볍게 하는데 지연수는 그 말을 계속 믿어주고 또 당하고. 남자가 말을 내뱉으면 무겁게 여기고 끝까지 지키면 좋을 텐데 이렇게 말해놓고 미국 돌아가면 또다시 말발 센 시어머니(김혜정, 나이: 52세)에게 휘둘려 또다시 안 되겠다고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일라이도10년 산 정이 있어서인지 지연 수다 시보면 좋기는 좋은가 봐요. 제발 슈퍼카 계약하는 사고 치지 말고 듬직한 남편으로서 든든히 있어주면 좋겠네요.

 

지연수는 정말 눈빛도 선하고 무엇보다 속마음이 투명하고 있는 그대로 보이는 타입인 것 같아요. 하지만 한편으론 강단 있는 모습도 있고 마냥 여리기만 한 여자는 아닌 것 같아 보여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연수도 일라이도 부모로서 한 인간으로서 더욱 성숙해지는 과정이 된다면 정말 모든 국민들이 응원하고 팬 되고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열릴 텐데 말이죠.

 

그래도 일라이가 철은 진짜 없는데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마음이 정말 나쁜 것 같진 않고 그저 머리가 약간 나쁘고 철이 없는 게 진짜 나쁜 놈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일라이가 한국 들어온 건 뭔가 지연수와 분위기 좋게 만들고자 하는 정확한 의도를 가지고 들어온 것을 본인이 한 말에서 유추할 수 있어요.

 

일라이 레이싱걸출신의 지연수

 

일라이와 지연수 차안에서

 

우이혼2에서 호칭을 어떻게 부를까 고민했었다며 누나라고 부르면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자 한 진도가 빨리 안 나갈 것 같아서 여보라고 불렀다고 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근데 그걸 또 이혼은 했지만 여보라고 불러준 부분이 자신을 대우해주었다고 고마워하는 지연수를 보니 아직도 일라 손바닥 위에서 노는 느낌이네요.

 

지연수의 엄마 명의로 카드대출 25백과 개인 빚 1억 80만 원을 다 갚아줄 수 있는 능력 있는 일라이가 되어 자신의 부모님에게서도 완전히 독립하고 세 가족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일라이라는 남자의 독립과 홀로서기를 사랑스러운 민수를 위해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