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프로필 시어머니 일라이 부모 직업 화가난다







지연수와 일라이가 우 이혼 2에서 다시 재회해 많은 분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는 중인데요.

 

일라이는 재미교포이며 워싱턴d.c출신으로 91년생 올해 나이는 31살입니다. 2008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이며 본명은 김경재. 아이돌 활동 당시 레이싱모델을 하던 지연수를 보고 반한 일라이가 지연수를 아는 형에게 소개해달라고 졸라서 연락처를 받아내었고 다짜고짜 문자로 사귀자고 했다고 해요.

 

지연수는 중국어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는 일라이가 중국인인 줄 알았고 11살이나 차이나는 연하남 자라 마음이 없었지만 일라이의 끈질긴 구애로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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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사귀면서 얼마나 좋았던지 2014년 둘이 맘대로 혼인신고를 해버려 양가 부모님께 완전 미운털이 박혔지요. 일라이 부모님은 지연수를 아예 안 보려고 했고 며느리로 받아주지도 않으려 했지만 민수가 2016년에 태어나면서 어쩔 수 없이 어색한 고부관계가 시작됩니다.

 

이는 2016년 살림남 방송에 지연수와 같이 출연했을 때 공개되어 일라이 어머니는 방송에서 자신의 결혼반지를 지연수에게 주며 며느리로 인정해주는 모습이 연출되었었지요.

 

일라이 부모님은 미국에서 레스토랑을 크게 운영하고 있으며 집도 꽤 큰 중산층정도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라이부모님 아버지와 어머니 두 분 다 외모는 아주 선하고 곱고 좋은 유전자를 가지고 계시지만 아버지는 오랜 이민생활에 인종차별도 겪고 다리에 총도 맞는 등 온갖 고생과 산전수전 다 겪고 자수성가한 인물이라 지연수에게 다정다감한 시아버지는 아니었습니다.

 

▲지연수 시어머니와 시아버지(일라이부모님)

 

살림남에서 보면 시어머니도 오랜 이민생활로 산전수전 다 겪어 눈치가 굉장히 빠르고 강한 성격의 소유자로 보여요. 돈이 급할 때 남편이 안 주면 몰래 엄마 말 잘 듣는 아들을 통해서 해결해가며 살았던 것 같아요.

 

시어머니가 일라이를 통해 지연수 전세금을 빼간 건 이미 방송에서 들었고 지연수는 신용불량자가 되고 빚이 1억이 넘는 것과 혼자 남겨져 민수를 키우느라 엄청 고생한 것 등 많은 분들이 익히 알고 있지요. 지연수부모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이 안 가네요.

 

 

그래도 뚝심 있는 지연수가 민수를 바르게 잘 키워 일라이 부모님과 일라이도 지연수는 싫어도 민수만큼은 끝까지 연을 이어가고 싶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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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가 이렇다 할 직업도 없고 자리를 못 잡은 상황에서 미국서 자리 잡은 부모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듯 민수를 위해 강단 있는 지연수와 함께 그동안 고생시킨 만큼 다시 한번 손잡고 가정을 잘 이끌어나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