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임신 딸 본명







제이쓴의 본명이 연제승인데요. 제승이라는 이름을 참 센스 있게 제이쓴으로 뭔가 임팩트 있고 기억하기도 쉽게 잘 지은 것 같아요.

 

홍현희와 처음 결혼할때만해도 제이쓴은 그냥 헌 집 줄게 새집다오라는 프로그램에 출현한 선글라스 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젠 제이쓴 부모님과 천뚱까지 전참시에서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제이쓴은 무뚝뚝하게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굉장히 자상하고 무엇보다 홍현희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남편이죠. 그래서 결혼 이후에 미운오리새끼같던 홍현희가 완잔 포켓걸처럼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였어요.

 

제이쓴이 너무나 귀여워하고 사랑해주니 홍현희는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얼굴도 너무 예뻐졌지요.

살이 빠지니 임신까지 해서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요. 남편이 아내를 너무 사랑하면 입덧도 같이 한다는 증후군이 있어요 쿠바드증후군이라 불리는데 제이쓴도 홍현희를 얼마나 사랑했으면 입덧도 같이 한다고 해요.

 

제이쓴 부모님 중 아버지가 참 좋은분 같더라고요. 늘 웃으시고 며느리 홍현희가 하는 걸 잘 받아주시고 좋은 부모님 밑에서 제이쓴이 정말 잘 자란 남자인 것 같아요.

 

 

홍현희와 제이쓴 아들인지 딸인지 궁금하네요. 홍현희 닮은 딸도 귀여울 것 같고 제이쓴 닮은 아들도 키가 크고 손재주와 센스 가 좋아서 멋질 것 같아요. 앞으로 예쁜  아기 낳고 행복하고 예쁜 모습 많이 보여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