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철수 안철수 윤석열 로 단일화 합의후 이재명 지지율







절대로 윤석열후보와 단일화를 하지 않겠다던 안철수가 선거 6일을 남겨두고 단일화를 했네요.   이로써 이재명과 윤석열의 지지율이 박빙인상황에서 이재명의 당선은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라는 전망이네요.

 

간철수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람입에 오르내렸던 안철수였지만 토론회에서 많이 발전한 언변과 스마트한 생각으로 지지율을 대폭끌어올리며 많은 인기를 받은 안철수 였기에 이번 윤석열과의 단일화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3월4일은 사전투표 시작인데 사전투표일정 전에 맞춰 이렇게 교묘하게 통수를 칠지 누가 알았겠냐는말이죠. 

유튜브 댓글이나 커뮤니티글들을 봐도 이번 단일화로 2030세대는 많은 실망을 한듯 보이며 중립층이 이재명에 많은 힘을 실어줄 원동력이 생겼다고 생각이 되네요. 과연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은 대선후 함당절차를 한다고 하는데 이러면 안철수가 주장하는 다당제는 물건너 가는건 물론이요 이렇게 통수를 친 본인도 정치생명은 장담못하는 꼴이 된건데요. 

 

이재명은 김동연과 단일화를 한 상태이지만 과연 심삼정후보가 이재명후보와 단일화를 할지가 또 하나의 관건이 되겠네요.

 

여튼 2030, 3040 투표자들의 방향에 따라 이번 대선이 달려있는듯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