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유서 자살이유 여비서 관계







박원순 서울시장 2020년 7월 9일에 실종됐는데요. 이유는 정말 절망적일 수 밖에 없네요. 제2의 안희정이 나오는건가요? 그래도 안희정은 목숨을 끊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박원순 시장의 여비서가 그를 고소했는데요. 박원순 시장 여비서는 서울지방경찰청에 7월 8일에 고소장을 접수하고 변호인과 함께 조사를 받았습니다.




대체 이게 무슨일인가요. 일잘하는 서울시장으로 유명했고 대통령감으로 오랜기간 국민들의 입에 오르내리던사람이.


비록 권력으로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더라도 극단적인 행동은 안했으면 하는게 유튜브 댓글이나 국민들의 공통적인 바램일 것인데요.



추행을 당한 여비서는 박원순 시장이 두려워 아무도 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여비서의 고소장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집무실 내부에 있는 침실에서 본인을를 끌어안고 몸을 만졌으며 퇴근 후에는 수시로 텔레그램으로 야한사진과 문자를 보내고 A씨의 사진을 요구하기도 했다네요.


특히 이 박원순 여비서는 서울시청의 다른 직원들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으나 도움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여비서 OO씨는 사직 후 정신과 상담 등을 받던 중 엄중한 법의 심판과 사회적 보호를 받는 것이 치료와 회복을 위해 선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해서 고소를 결심하게 됐다고 하네요.


그래서 경찰이 박원순을 소환했고 연락을 받은 박원순 시장은 잠적하게 된것입니다. 



이 고소를 당한시점부터 사실상 박원순의 정치생명은 끝났지만 부디 극단적 선택만은 안했길 바랍니다.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자살했고 숨진채 발견됐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