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인대 늘어났을때 대처방법 빨리낫는법







보통 축구를 하다 인대가 많이 늘어나게되죠. 저도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발등 인대가 많이도 늘어나 봤는데요. 솔직히 발등인대가 늘어난건지 다른부분이 잘 못된건지는 병원에 가서 확실한 진료를 받아봐야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다친 오늘은 괜찮다가도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발을 딛지도 못할 고통을 동반하게 되는 발등인대 늘어남은 도대체 어떤 증상이 뚜렷히 나타나고 그증상과 치료법등에 대하여 한번 알아볼게요.



뼈와 뼈를 연결하는 인대는 한번 손상되면 잘 낫지 않기 때문에, 늘 주의가 필요합니다.


발은 인체에서 관절 구조가 가장 복잡한 부위 중 하나로, 한쪽 발에는 26개의 뼈와 33개의 관절, 100개가 넘는 인대와 힘줄이 있어요.


인대는 외부충격으로 인해 늘어나거나 끊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는데, 기간을 충분히 두고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치료해야 하는 아주 치료가 오래걸리는 부분입니다.



초기 치료를 간과하거나 무리하게 사용하다 보면 고질병으로 자리잡아 계속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발등 인대가 늘어났을 때 손상별 치료기간

발등 인대가 늘어 났을때 대략 3단계로 나뉘게 되는데요. 1단계 손상시에는 미세파열이 일어나서 1~2주의 회복기간이 필요합니다. 2단계는 50%정도가 파열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3~4주의 치료가 필요하며 휴식과 재활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3단계는 완전 파열인데요. 이경우에는 6주 정도의 안정과 재활 치료가 필요한데요. 너무 심각한 겨우에는 수술을 필요할 수도 있어요.



발등인대 늘어났을때 응급처치법

발등인대가 늘어났을때 빠른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최대한 빨리 수축을 시키는 것이 차후의 병과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발을 다쳤는데 발목과 발등이 부어오르기 시작한다면 빠르게 다친부위를 얼음찜질해 주어야 하는데요.


얼음찜질을 할 경우엔 혈관이 수축되고 국소 부종과 내출혈을 어느정도 막아주어 통증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너무오래동안 해주면 좋지 않습니다. 줄어든 혈관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기 때문이죠.


발등인대가 늘어났는지는 조금의 안정이 지나고 나면 육안으로 부어오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냉찜질을 해주면서 인대가 더이상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붕대등을 이용해서 압박하여 잡아주어야 합니다. 이때 최대한 걷는 운동도 해서는 안되는점 꼭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