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독감 관련주 오를곳 바이러스 돼지열병







또 중국이군요! 암적인 존재 중국ㅠ 코로나도 부족해서 이젠 돼지 바이러스 G4 입니다. 'G4' 라고 하는 해당 바이러스는 신종 인플루엔자 계통으로 돼지 간에 전염되거나, 사람에게 감염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돼지독감 관련주 관련해서 오를종목 알아볼게요.



연구진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 10개 지방의 도축장과 동물병원의 돼지들로부터 3만 건의 검체를 채취해 179개의 돼지독감 바이러스를 분리해 냈습니다.


이중 신종 바이러스를 사람과 유사한 감염 증상을 보이는 페럿(Ferret)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기존 바이러스보다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고, 전염성이 강하며, 인간 세포에서 자가 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구진은 아직 G4의 사람간 전염 증거는 없지만, 돼지 사육장 근무자의 10.4%가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돼 항체가 형성돼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터지게 된다면 아마 코로나가 잠잠해질 무렵 기승을 부릴수도 있을거같은데요. 정말 중국은 암적인 존재인가 봅니다.


이런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퍼질수도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돼지독감 관련주가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체시스와 우진비앤지 등의 주가가 급등세로 돌아섰는데요.

 

30일 오후 2시 20분현재에는 코스닥 시장에서 우진비앤지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이나 오른(약 13프로 오름) 2596원에 거래 중입니다.


체시스도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15원(30%) 오른 2667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체시스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계열사인 넬바이오텍이 항생제, 소독제 등 동물용 의약품과 친환경비료 등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우진비앤지는 동물용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이구요.


또 이글벳은 동물용 의약품 전문 제조업체 입니다. 우진비앤지는 동물 의약품 제조 업체로 바이오, 신소재, 동물용제약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또 중국발 세계적 대 유행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됨에 따라 녹십자와 유한양행 등 돼지독감 백신 생산 관련주가 급등할 것으로 보입니다.


G4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아주 강해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돼지독감은 DNA 바이러스 중 하나로 돼지에게는 매우 치명적인 출혈열을 발생시켜 100% 치사에 이르게 하는 질병이다. 증상으로는 고열, 식욕 감소, 결막염, 경직, 경련, 구토 등이 있다.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는 감염되지 않고 돼지과 동물에게만 감염된다고 했고 많은사람이 그렇게 알고있지만 이번 연구는 기존 학설과 다르다고 하네요.


돼지독감 바이러스는 이제는 매년 접종하는 독감 백신으로 방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번 중국에서 발견된 신종 독감 바이러스는 2009년과 비슷하지만 다른점들이 있습니다. 현재 독감 백신은 이 신종 독감을 막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