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강문영 딸 이혼 나이
강문영 과거에 정말 세련되고 예쁜 연예인으로 유명했었습니다.
흔치않은 도시적인 여성스타일로 가수 이승철도 홀딱 반해 1993년도에 비밀리에 혼인신고를 했을 정도지요.
이승철이 대마초로 사고친지 얼마되지 않아 발표도 못하는 상황이었지만 첫 결혼임에도 욕심부리지않고 사랑한 이승철에게 맞춰준 착한 여자였습니다.
그러나 1997년에 이혼으로 결국 끝맺고 후에 지인들 모임에서 만난 남자를 보고 비슷한 분위기에 끌렸고 두달만에 프로포즈를 받고 2007년 딸을 임신한 상태에서 재혼을 했지요.
착한 남자였고 그 남자를 꼭 닮은 귀여운 딸을 낳았지만 그 이듬해 또다시 이혼을 하게 됩니다.
66년생인 강문영의 나이는 올해 55세인데요.지금도 예쁘지만 90년대 강문영은 진짜 진짜 예뻤습니다.
자연미인임에도 짙은 쌍커풀과 오똑한 코 지금 봐도 너무나 세련된 미인이었습니다.
강문영은 마음도 착해서 부활을 떠나 홀로서기 한 이승철을 물심양면으로 챙겼지요.
괜찮은 남자들이었겠지만 강문영을 진심으로 끝까지 사랑해줄 수 있는 넓은 가슴의 남자들은 아니었나봐요.
예쁜 강문영을 닮은 딸이면 더 좋겠지만 전남편을 닮은 딸이 올해 14살 중학생이네요.
엄마의 좋은친구로 딸을 돌보며 잘 살고있겠지만 불타는청춘에서 좋은 인연 만나 남은 생을 잘 보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