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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이 끝나고나니 임영웅의 매력이 더 드러나는 것 같지 않으세요?


전 사실 너무 무겁고 지루한 노래만 부르고 표정이 늘 경직된 느낌이라 처음엔 좋아하지 않았는데 트로트실력만큼만 임영웅의 깊이와 깔끔한 기교 그리고 감정선을 따라올 사람이 없다고 느꼈었습니다.




역시는 역시 임영웅이 1등을 거머쥐었지요. 1991년 6월 16일생인 임영웅의 나이는 올해 30세인데요. 


어렸을적 담벼락 위 유리조각에 긁혀 얼굴 흉터 가 남았는데요. 그당시 돈이없어서 수술을 못했다고 하네요.


일반 발라드가수나 아이돌로는 많은 나이겠지만 트롯트가수로서는 매우 젊은 나이입니다.



경기도 포천에서 출생한 임영웅은 포천시민가요제부터 시작해 청소년 트로트가요제등 온갖 가요제에서 최우수상,금상을 휩쓸고 다녔습니다.


임영웅의 키는 무려 182센치미터로 옷발이 장난이 아닙니다. 


사랑의콜센타를 보면 미스터트롯에서 보지 못한 가벼운차림의 남친룩을 볼 수 있는데 키도크고 너무 멋지더라구요.



임영웅 혈액형은 세심한 남자 A형남자라고 합니다. 이쯤되면 궁금해지는 임영웅의 이상형은 엄마같은 사람일까요?


엄마가 포천에서 미용실을 하시는데 상당히 미인이시더군요. 


아버지를 3살때 여의고 엄마와 단둘이 살기 때문에 엄마에 대한 애정이 커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면 엄마같은 여자를 좋아하거나 엄마에게 잘 할 여자친구를 좋아할것 같아요.


임영웅 요즘 예능에 자주 나오는데 점점 방송에 적응하면서 나오는 매력과 끼가 장난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