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오거돈 나이 약력 논란정리







오거돈은 37대 부산시장을 역임하였는데 2020년 4월23일에 전격 사임했습니다. 이유는 여직원 x추행 인데요. 오거돈의 나이, 약력,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거돈은 7회 지방선거 부산시장으로 출마할 당시 고물상을 하는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다고 말을 한 바 있었지만 아버지는 사실 향토 철강기업 대한제강의 설립자 였습니다. 


이는 애써 금수저임을 탈피하려는 발언으로 보이며 많은 빈축을 사기도 했습니다.


부산시장 오거돈 나이 약력 논란정리
부산시장 오거돈 나이 약력 논란정리


오거돈은 67년에 경남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철학과에 입학하였으며 71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30년간 공무원 생활을 하였습니다. 


이 후 동명대학교 총장직을 거쳐 2018년 부산광역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을 받아 2018년 6월13일 지방선거에서 55.2%의 득표율로 민주당계정당 최초로 부산시장 타이틀을 따냈습니다. 


오거돈의 나이는 1948년 10월생으로 부산광역시 중구출생입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첫 부산시장의 영애는 오래가지 않았는데요. 



2020년 4월23일 여성보좌진과 면담중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며 사과와 함께 부산시장직을 사퇴했습니다. 오거돈이 맹비난을 받는 이유는 또있었는데요.


2019년 9월에 기자회견당시 x희롱은 반드시 뿌리뽑아야 할 구태로 지목한 적이 있었는데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의 예를 보여줌으로써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오거돈은 이에 그치지 않고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제명을 들어갔는데요. 안희정 x폭력 사건처럼 단호한 대처로 당 이미지 피해를 최소화 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구태를 더이상 사회에서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