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학력 위조 재산 남편 지역구 키 나이

고민정 아나운서 다들 아시죠? 고민정은 kbs아나운서 출신 정당인입니다.

나이가 꽤 젊을텐데 정당일을 하니 신기해서 나이를 알아보니 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더라구요. 외모가 워낙 어려보여서 그렇지 나이는 벌써 마흔이 넘으셨네요.

고민정은 2019년 4월부터 올해 1월15일까지 문재인대통령 비서실 대변인을 역임하였습니다. 

고민정은 2004년부터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7년 2월 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였습니다.

그러다가 2018년 탈당했고 다시 이번에 복당하면서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때 고민정은 서울 광진구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는데요. 미래통합당에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출마해 1:1 빅매치가 예상됩니다.

고민정 학력을 보니 서울중마초-수내중-분당고-경희대 중국어전공-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인문과학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학력위조라는 말이있던데 이는 사실무근이며 용인의 국제캠퍼스 이며 이는 학과가 나눠진 것입니다. 학력 위조 라는 말도안되는 프레임은 누가 만들어냈는지 모르겠네요. 

고민정 남편은 시인 조기영씨라고 하는데요. 둘다 글쓰는걸 좋아해서 만났는지 고민정의 아나운서부터 국회의원까지 출마한데 비해 고민정 남편은 시인이라하니 어울릴듯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드는데

사실 고민정 남편은 대학시절 과 선배였다고 합니다. 2005년 대학때부터 사귀었고 11살 연상의 시인이라고 하는데 조기영시인 68년생입니다.

두사람은 연애 3년차에 강직성 척추염에 걸렸고 다시 3년 더 연애하고 결국 결혼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대단한 고민정남편과의 러브스토리는 두사람이 함께 쓴 책을 보면 됩니다.

고민정 재산은 얼마되지 않을 듯 한데요. 현재 집은 서울에 전세로 산다고 합니다. 고민정 재산 신고한 금액은 5억 7800만원인데요.

시인 남편과 그래도 잘 살고 있고 아이둘에게 남겨줄 재산도 없다고 하며 아이들에게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건 세상뿐이라고 하며 절박한 엄마로서의 정치신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