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나 한서대 논란정리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3







짝 예능 레전드로 불리는 하트시그널2의 명성을 이어 하트시그널 3도 제작을 마치고 첫 방영을 했는데요. 첫방송을 보니 하트시그널2에 비해 재미가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출연자의 외모도 너무 얌전하고 특색이 없다랄까? 여자출연자중엔 박지현이 좀 핫했지만 학폭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상태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방에선 천인우와 임한결이 박지현을 놓고 벌이는 말없는 신경전이 볼만했는데요. 나머지 출연자가 합세하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네요.



천안나는 한서대 13학번으로 재학했습니다. 나이로는 27세가 되겠네요. 천안나가 한서대 재학시절 어떤 후배가 하트시그널 3 첫 방영일 전에 천안나의 학교생활에 대해 폭로를 했는데요.


내용인 즉슨 천안나는 전직 대한항공 승무원이며 한서대 항공관광학과 시절 후배들을 괴롭히는 맛으로 학교를 다녔다고 주장했습니다.



예를들어 재수해서 입학한 여자 후배에게 본인이 학생회장이나 임원도 아니면서 인사를 안한다는 이유로 본인의 기숙사로 불러 고함을치고 후배기숙사방의 청소검사를 하면서 머리카락하나라도 나오면 고함을 질렀다고 하네요.


이런 천안나의 인성때문에 자퇴한 후배까지 있었다고 하니 얼마나 악명이 높은 선배였을까요.


천안나는 이렇게 논란이 커지자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리며 자숙하는중인듯 합니다. 하트시그널3 제작진에서는 어떠한 해명도 없는것은 이논란에 신빙성을 더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