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몇부작 시청률 알아보니







요즘 대한민국에 트롯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요.


얼마전 성황리에 끝난 미스터트롯 이후로 또 어디 트롯 프로그램 없나 다들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하는 트롯신이 떴다는 sbs tv에서 3월 4일부터 방영하고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트롯신이 떴다가 몇부작 까지인지도 궁금한데요. 트롯신이 떴다가 흥미로운 이유는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에 나왔던 마스터들이 직접 트롯트의 한류열풍을 불게하기 위한 도전기를 다룬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로 나왔었던 진성, 장윤정을 비롯해서 설운도, 주현미, 그리고 아모르파티로 젊은층의 인기를 얻고있는 김연자까지 그리고 숨겨진 무기인 트롯트의 대부 남진님도 나오는 실로 어마어마한 캐스팅의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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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는 제목에서도 알다시피 어디서도 보기힘든 라인업으로 트로트계의 전설들이 모여서 케이팝이 아닌 케이트로트를 세계에 전파하고자 하는 제작의도를 가지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낯선 타지에서 우리나라 정통트로트가 울려퍼지는 장면이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수요일밤 10시부터 시작하는데 현재 트롯신이 떴다의 시청률은 꽤 안정적인 수준이며 


순간 시청률 20%대까지 올라간 적이 있을정도로 미스터트롯을이어 트로트가 남녀노소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 아닌가 싶네요.


예능최초 트로트 버스킹도 흥미진진했는데, 베트남에서 실제 버스킹형식으로 트로트를 선보였고 같은 아시아권이라 그런지 꽤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트로트의 전설들이 긴장하고 떠는 모습과 긴장감을 극복하고 멋지게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들이 감동을 주고 재미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코로나로 인해 해외촬영이 어려워진 지금 몇부작까지 끝낼 수 있을지가 미지수가 되버렸는데요.



사실 이 프로그램은 명절 파일럿 방송으로 3부작정도로만 편성되었었다고 합니다. 수요일 10시 시간대도 보통 드라마에 편성되는 시간대인데 트롯열풍에 힘입어 6부작에서 8부작까지 하고 끝나지 않을까싶네요.


 코로나사태로 해외에 나가서 k트로트를 알리기 힘든 상황이 참 안타깝네요. 꺾기와 기교가 어떤 음악스타일보다도 매력적이고 중독성있는 트로트의 인기가 어디까지 퍼질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