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흐베인 이적료 연봉 세리머니 손흥민서브

스티븐 베르흐 베인은 오른발이 주발이며 178cm, 78kg의 신체를 가지고있어 적당한 체격으로 윙어의 자질인 스프린트는 손흥민에 조금뒤지지만 

그걸 피지컬, 몸싸움으로 커버하며 좋은 발재간과 강력한 슛능력으로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주 포지션은 왼쪽윙어로 손흥민의 서브로 영입되었지만 앞으로의 폼에 따라 손흥민의 경쟁자도 될 수 있으며 양쪽윙을 모두 소화하기때문에 손흥민과 같이나와 좋은 호흡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베르흐베인의 특이한점은 세리머니인데요.  오른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다소 엉뚱한 세리머니를 하는데 이는 친구들과 위닝 축구게임을 하면서 만들어진 세리머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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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흐 베인은 무리뉴의 토트넘에서 중용받고 있는데요. 2020년 1월 29일에 이적후 팀을 떠난 에릭센의 등번호인 23번을 달고 두달동안 2골이나 넣어 현재는 주전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출전시간을 보장받고 있습니다. 

베르흐베인의 이적료는 27백만 파운드(한화 약 400억원)으로 손흥민의 현재 몸값이 약1500억 이라고 봤을때 많이 못미치는데요. 

베르흐베인의 연봉은 손흥민과 비슷한 약 100억으로 손흥민이 1년전 114억을 받았던것을 보면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손흥민은 올해가 이적할 적기라고 보는데요. 리버풀로 가도 주전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앞으로 베르흐베인이 손흥민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