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타이거즈 김혁 나이 걸어온길







김혁의 나이는 1981년 6월 11일생으로 이제 40세가 된 영화배우입니다. 키는 185cm로 훤칠해서 농구를 하기에 최적화된 몸을 가지고 있네요. 역시나 농구선수 출신의 배우입니다.


2005년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했고 2012년 영화 반창꼬, 2013년 드라마 빠스껫볼, 2015년 영화 어떤살인에 나왔습니다. 



핸섬타이거즈에 나오기전에 2013년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에 중간에 합류했는데 갑자기 들어와 기존멤버들에 비해 뛰어난 마이클조던을 닮은 실력을 보여주어 시선집중을 받았습니다.


핸섬타이거즈 김혁 나이 걸어온길


핸섬타이거즈 김혁이 처음 농구를 시작한건 청소년시절 길거리농구였습니다. 고2때 눈에 띄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보통 농구선수들을 보면 초등학교때나 중학교때부터 정식농구를 시작해 농구부에 드는데비해 김혁의 시작은 상당히 늦은편이지만 재능이 매우 뛰어났다고 합니다.



강원도 사대부고에 재학중이던 김혁의 농구 실력이 얼마나 뛰어났으면 대학 입학할 즈음에는 농구 인재로 스카웃 경쟁까지 붙을정도였다고 당시 감독님께서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에 나와 이야기하셨는데요. 


하지만 예체능특기생으로 동국대 체육교육학과에 진학한 후 대학 2학년때인 2002년 발목부상을 크게 입어 결국 선수 생활을 접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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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10년이상 지나 방송에서 처음 농구를 한 것인데도 실력이 녹슬지 않았으니 농구재능은 확실한것 같네요. 사실 핸섬타이거즈 김혁 실력은 부상이전에는 점프력이 너무높아 왠만한 덩크슛은 다 할줄 알았다고 합니다. 


핸섬타이거즈 김혁 나이 걸어온길


핸섬타이거즈 김혁은 실력이 매우 뛰어난데 비해 쉽게 흥분하거나 팀원들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단점도 있는데요. 


엄청난 실력에 비해 팀워크에 있어서는 부족한 모습이 아쉽지만 나이도 40세가 된 지금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좀더 팀과 함께 어우러져 좋은실력까지 보여줄지 지켜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