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손지창 근황 핸섬타이거즈 출연이유는







임재범 손지창 근황 핸섬타이거즈 출연이유는


임재범 손지창은 모두 아시다시피 이복형제입니다. 

올해 1월 임재범 손지창씨의 친아버지인 임택근 전 아나운서가 별세하셨는데요.



임택근의 둘째부인의 아들이 임재범, 셋째부인의 아들이 손지창입니다. 손지창은 홀어머니밑에서 자라면서 이모부를 아버지로알고 이모부의 성을 따라 손씨로 살았다고 하네요.



옛날에는 이런일이 흔했는지 모르지만 아버지 임택근씨에 대한 두 사람의 마음의 상처가 클 것 같네요. 손지창씨는 옛날에는 사생아는 군대에 가지못한다는 악법에 따라 군대도 가지못한것으로 전해집니다.


손지창씨의 형 임재범씨는 부인 송남영씨가 2017년 6월 결국 암과의 사투끝에 세상을 떠나고 딸과 함께 전혀 소식이 전해지지않아 팬들이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장례식에 상주가 임재범으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임재범씨의 모습을 볼수있을까 기대하기도 했었지요.



하지만 비공계로 치뤄진 장례식에 임재범씨의 모습을 볼 수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최근 핸섬타이거즈라는 농구예능에 오랫만에 손지창씨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는데요. 워낙 방송에서 전혀 볼수없었던 손지창씨라서 단독 예능출연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무물보에서 오연수를 쏙 빼닮은 아들과 잠깐 나온적이 있는데 이수근 서장훈과 매우 친해보였고 서장훈과의 친분으로 손지창이 출연결정을 하게된듯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승부때 농구폼도 어설펐다며 손지창에 대해 냉정한 악플들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고 임택근씨가 세상에 남기고간 두 아들 임재범손지창씨. 한때의 실수로 큰상처를 남기기도했지만 두 아들이 자랑스럽고 상처를 줘 미안하다고 생전에 인터뷰하기도 했으니 임재범손지창씨도 과거를 훌훌털고 자녀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모습 방송에서도 뵙기를 고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