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불임 나이 진태현 입양 사실은
박시은 불임 나이 진태현 입양 사실은?
박시은의 나이는 1980년 1월6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2015년 36살의 나이로 진태현과 결혼했습니다.
여배우 직업 특성상 늦게 결혼해 빨리 아기를 가져야 할 노산이 걱정되는 나이인데 비해 아직 아이가 없고 이번에 1998년생인 세연양을 정식 입양하면서 불임이 아니냐는 소문이 생겼지만 늦은나이에 결혼을 한 만큼 꼭 불임이라고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진태현의 나이는 1981년 2월 15일생으로 40세입니다. 박시은과는 2010년 sbs드라마 호박꽃순정에서 만나 5년간의 열애 후 2015년 결혼했습니다.
둘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신혼여행으로 제주도 천사의집 보육원에 봉사활동을 가기로 약속하였고 거기서 고등학생이던 세연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진태현과 박시은이 핸드폰에 천사딸 세연이라고 입력할만큼 보육원에서 자랐으나 그곳에서 키워준 분들의 좋은 영향으로 세연양의 인성도 매우 훌륭하게 자란것으로 보입니다.
진태현과 박시은을 고등학교때 만나 4년후 대학생이 된 세연양은 서울에 올라와 시험을 치고 입학하고 혼자해나야할 일들을 진태현과 박시은이 이모삼촌이 되어 도와주었습니다.
그렇게 세연양과 인연이 닿은 때부터 가족처럼 지냈던 진태현과 박시은은 세연양이 결혼하기전까지 혼자서 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며 엄마아빠가 되어주고싶다고 결정했고 그 결정은 성인 입양으로 이어져 진짜 가족이 되었습니다.
만약 박시은씨가 불임이 아니어서 늦은 나이에 임신을 한다면 마음씨가 예쁜 세연양도 너무 예뻐해줄것 같네요. 사람은 마음을 곱게 쓰고 예쁜말을 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면 그에 맞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진태현과 박시은씨와 착한 딸 세연양의 앞날이 밝은 빛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