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장지연 임신 어떡하냐







김건모씨는 1968년생으로 올해 53세가 되었습니다. 장지연씨는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되었습니다.

김건모씨와 장지연씨는 소개로 만나긴 했지만 피아노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먼길을 돌고 돌아 온만큼 빠르게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올해가 두 사람에게는 정말 힘든 고난의 한해가 되고 말았네요. 


장지연씨는 진심으로 김건모씨를 보듬고 사랑해주고싶은 확신으로 결혼을 결심했기 때문에 나이도 어리지 않고 빨리 결혼하고 임신을 해서 노산을 막고 싶었을 것입니다.




장지연씨에게 마음을 연 김건모씨도 결혼이라는 걸 하자고 했을때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어머니에게 더 늦지않게 손주를 안겨드려야 하기에 임신을 당장이라도 기다렸던 상황이구요. 그래서 결혼을 서둘러서 추운 1월에 하려고 했을 것입니다.  



김건모씨는 한국의 스티비원더 라고 불리울 만큼 독보적인 목소리와 창법 그리고 익살스러움과 감성까지 한국에 다시 없을 가수이고 장지연씨도 피아노를 전공하고 교수까지 할만큼 인재이기 때문에 두사람이 임신을 해서 2세가 나오면 한국에 음악천재가 또 한명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사건만 없었다면 전 국민이 두 사람의 임신과 2세를 기대하고 축하하고 기다렸을텐데요.



 

남자는 인생에서 술,여자,도박 이 세가지를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있지요. 


그래도 가수 더원처럼 여자친구를 임신시키고 딸을 낳고 하는 그정도의 쓰레기짓은 없었다고 생각했고 남자로써 김건모정도의 재력과 인기와 위치면 따르는 여자도 수없이 많을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53세가 되기까지 20대부터 거의 33년간 여자를 만나도 수십명을 만났을 것이며 여자를 만난다면 플라토닉사랑만 하지 않는 이상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임신을 시켜도 수십명을 임신시킬만큼 위험성이 있음에도 그런 소문하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현재 김건모씨와 장지연씨는 서로 헤어질 마음이 없으며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고 있을것입니다. 


느즈막히 만난 두사람의 앞길에 큰 고난인 이번사건을 뛰어넘고 나면 다시 국민들의 사랑도 되찾고 임신도 축하받고 대한민국의 음악천재 2세를 낳아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