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일루미나티 코걸이 타투 렌즈 걸어온길 총정리







한예슬 일루미나티 코걸이 타투 렌즈 기이한행보와 걸어온길에 대해 알아볼게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이 된 한예슬의 본명은 김예슬입니다. 



출생은 미국LA이며 키는 166cm 혈액형은 A형이며 최종학력은 세리토스대학 컴퓨터그래픽학 학사출신입니다.


데뷔는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였는데, 잠시 모델로 활동을 하다가 1년뒤 다시 미국으로 갔다가 연예인이 되겠다는 마음의 확실을 가지고 1년뒤 한국으로 돌아와서 곧바로 논스톱4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논스톱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은 한예슬은 논스톱4에서 '그댄 달라요'라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한예슬이 지금의 코걸이에 고스스타일로 변하기까지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논스톱4로 인기를 얻은 한예슬은 한국에서 배우로 인정받고싶다는 목적으로 2004년 1월에 미국 국적을 포기하게 됩니다. 


또 2006년 MBC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는 나상실 역으로 완전히 톱스타가 될 만큼 엄청난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후 비록 2008년 용의주도 미스신이라는 영화로는 흥행에 실패하긴 했으나 목소리가 애교스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독특한 캐릭터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었습니다. 



크게 힘들이지 않고 빨리 인기를 얻어서인지 몰라도 2011년 스파이 명월 촬영도중 스케줄펑크를 내고 미국으로 떠난 사건은 한국드라마의 시스템에 대한 고찰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돌아와서 끝까지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 했고 한동안 논란은 계속되어 연기생활을 3년간 쉬게 됩니다.



2014년 미녀의 탄생에서 아줌마역할로 연기변신을 하면서 비호감이었던 이미지를 많이 회복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잘 웃고 귀엽고 애교스러워서 늘 사랑스러웠던 한예슬의 이미지는 여러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이상형으로 꼽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 후로 조용히 지내다가 2018년 4월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료사고를 당한 한예슬이 상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한예슬은 강남차병원 이지현교수에게 지방종 수술을 받았고 상처부위가 악화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그대로 상황을 알리며 마음이 무너진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집도한 차병원 측에서도 의료사고임을 인정했으나, 늦은 대처에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4개월 후인 2018년 8월 9일에 의료사고 이후 첫 공식활동을 가졌고 그전에 해맑게 웃던 얼굴이 마음고생을 많이 한듯 달라져 있었습니다.


의료사고를 당했으나 일부러 가슴쪽을 누드색으로 입어 강조하며 당당하려 노력했는데요.



한예슬은 의료사고 후 SNS를 통해 화제가 되면서 그 후로도 계속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근황을 올리고 팬들과 소통을 하고 지내고있습니다.


그런데 조금씩 한예슬의 스타일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코걸이와 타투까지 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여배우들이 잘 하지 않는 뱀타투와 코걸이와 회색렌즈 피어싱까지. 미국에서 자라서 좀 더 자유분방하다는 이미지는 있었으나 


아무리 패션이라고 해도 여배우로서 코걸이와 뱀타투까지는 잘 하지 않을텐데 앞으로의 작품활동을 생각하는 배우가 맞는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에서는 그다지 터치하지 않는 듯 자유분방한 한예슬을 그대로 존중해주는 것 같습니다. 


한예슬은 요즘 한예슬is 라는 유투브채널에서 뱀타투, ,코걸이, 고스스타일, 스모키아이메이크업, 뱀파이어실버렌즈등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데요. 


한예슬은 타투에 대해 얘기하면서 2020년 마흔이 되면서 새로운, 재탄생,변신,변화등 많은 의미를 담은 깊고 전환점이 되는 타투인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최근 한예슬이 계속 하고 있는 고스스타일은 검은색의 의상과 검은 화장에서 우러나오는 죽음과 공포의 이미지의 섬뜩함을 보여주는 의상과 화장을 한 캐릭터를 말합니다.


한예슬은 스스로 게임캐릭터에 빙의되 있다고 얘기하기도 했는데 게임속 고스스타일 캐릭은 죽음 위험 악마등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고스스타일의 특징 중 하나가 죽음과 공포 어둠을 지향하는 이단아적인 느낌인데 그런것에 심취해 있다는 것이 단순히 개인적인 취미일 수 도 있으나 


사람들에게 상징을 주고 이미지가 노출되는 연예인으로서 한예슬의 급격한 변화는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겠는데요. 


혹자는 일루미나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지만 본인만이 알수 있겠죠.



한예슬은 유투브방송에서 타투는 사적인 의미가 있다고 하면서 자신의 12개의 타투를 공개했습니다.


한예슬의 손목에는 트라이앵글 타투가 있는데 집안이 다 기독교라고 한다. 그래서 성신,성령,성자의 뜻을 담은 삼각형을 문신한 것이라고. 


또 임마누엘이라는 타투도 있는데 하나님의 자녀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근데 들을수록 이상한것이 기독교집안인데 왜 요즘 그렇게 뱀파이어에 어두움과 악마를 숭배하는 것같은 고스스타일을 하는걸까요?


또 오랜 타투중에 남자친구 이니셜 J가 새겨져 있다고 하는데 한예슬은 테디랑 사귀었었고 테디의 본명은 박홍준입니다. 준이라서 j를 새긴것인가봅니다.



헤어졌지만 소중한 추억이라며 괜찮다고 했습니다.


최근에 한 타투인 칼 3자루는 힘,용기,보호받는 뜻이며뱀타투는 뱀처럼 교활한 사람들을 대적하고 싶다는 뜻도 있고 뱀처럼 허물벗고 새롭게 태어나고 싶다고 합니다.


확실히 한예슬에게 심경의 변화인지 새롭게 변화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흔이 된 배우 한예슬의 기이한 코걸이와 뱀타투 그리고 일루미나티를 연상케하는 스타일 그것이 좋은 변화일지 그건 더 지켜봐야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