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문자 유출사건







우리나라 대표 마초같은 배우 주진모씨의 갤럭시 핸드폰이 해킹을 당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1월7일 오전 주진모씨의 소속사는 주진모씨의 개인 핸드폰이 해킹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는데요.


누구의 소행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협박하는 단계에서 쓴 말투가 한국인이라기엔 너무 어색하고 맞춤법이 틀리는등 조선족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상한 점이 많았습니다. 


물론 해커들은 머리가 좋으니 일부러 조선족을 겨냥하도록 꾸민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진모씨는 올해 나이 46세로 45세이던 작년에 비로소 10세 연하인 36세 민혜연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50세를 넘기지 않아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여자분 나이도 10세 연하이긴 하나 여자로서 적은 나이는 아닌 것 같아요.


아내인 민혜연씨는 사기캐릭터로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모의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아침방송에도 고정출연 하고있습니다.


서울대 의과대학이라니 공부를 얼마나 잘했을지 안봐도 훤하죠. 얼굴도 선한인상에 예뻐서 다가진 그녀는 의사계의 김태희로 불렸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작년에 결혼하고 알콩달콩 신혼의 즐거움을 겪고 있던 주진모씨에게 개인휴대폰 해킹사건이라니 날벼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이폰을 썼다면 해킹의 위험에서 어느정도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데 국산애호가인 마초배우 주진모씨는 당연히 삼성 갤럭시를 믿고 사용했을것입니다.



그외에 10명이상의 아이돌등 연예인들도 해킹의 피해를 당했다고 하니 삼성 갤럭시 사용자들은 조금 더 안전하게 암호를 이중 삼중으로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돈을 요구하기 위해 해킹한 블랙해커는 돈을 요구했고 잃을 게 많은 아이돌 한명은 이미 돈을 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커의 요구에 응하지 않은 주진모씨는 개인적인 문자들이 털려 유출되고 마는 보복을 당했지요.

뭐 딱히 문제될만한 내용은 없었지만 말입니다.


남자답고 당당한 주진모씨가 미모의 아내분과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라고 좋은 영화로 또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