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나이차이 공개연애가 달갑지않은 이유







전현무 이혜성 나이차이와 둘의 공개연애가 그리 달갑지 않은 이유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전현무는 나혼자산다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사랑을 받은 전회장이었는데 사내커플로 많은 응원을 받았던 전현무는 아쉽게도 결별을 하고 말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전현무와 이혜성이 열애설이 났습니다.



전현무 이혜성 나이차이로만 보면 남자로써 성공한 걸까요? 하지만 방송인으로써 이미지는 다시 비호감으로 되돌아간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나가는 아나운서라 할 수 있는 전현무는 여자 만나는 능력도 대단한 것 같네요. 말빨이 좋아서일까요? 재치있고 센스있고 아는게 많다보니 여자들이 많이들 넘어가는 것 같은데요. 



내가 모르는 걸 많이 알고 내가 필요할때마다 도와줄 수 있는 남자. 기댈 수 있는 남자라는 생각이 드니 홀딱 넘어가는 게 아닌가 싶네요.  



전현무가 반한 아나운서 이혜성은 라디오 DJ로로 맹활약중인데요. 라디오 첫방송 때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었습니다. 이것도 다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전현무의 이상형은 본인이 직접 방송에서 밝힌바로는 예전엔 외모를 많이 봤는데 이제는 대화가 통하고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진씨와 자꾸 싸운것 같은 분위기가 드러났던 걸 생각해보면 잘 웃고 어리고 리액션 좋은 이혜성을 두고 이야기한 것 아닌가 싶네요.

 

또 아나운서 이혜성은 서울대 출신에 외모도 귀엽고 아이돌스러워 외적인 요소로만 따지면 전현무가 욕심낼만큼 매력적인 여자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데요.



다만 불미스러운 돈문제에 얽힌적이 있어 인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헤성은 연차휴가를 써놓고 마치 일한것처럼 휴가일수에 0으로 기재를 하여 연차보상금을 부당수령했다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당시 연차보상금 1인당 평균 94만원을 부당수령한 아나운서들이 있었고 최대 213만원까지 부당수령한 연차보상금을 환수조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이건 몰라서 그랬다고 할 수 없는 인성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혜성 골반△이혜성 골반




또 외국선수를 인터뷰하는 과정에서의 자신을 드러내려하는 욕심에 무리수를 뒀던 모습도 참 예쁘지 않은 모습이었지요.


그래서인지 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의 열애설에 대중들이 더 싸늘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와의 열애설이 나자 자신의 라디오에서 직접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나이차이가 많기도 하고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지켜봐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사실 제가 이혜성 아나운서의 부모입장이라면 걱정스러울 것 같습니다. 공개연애라니 그것도 전현무...




전현무의 그동안 여성들과의 에피소드를 들어보면 너무 가볍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에 드는 여자 후배들마다 찌르고 다녔던 게 드러나기도 했었고요.



KBS 선후배커플로 탄생한 두사람의 나이차는 자그마치 15살 차이라고 합니다.


전현무는 77년생으로 올해나이 44살입니다. 결혼이 많이 늦었죠. 전현무의 새 여자친구인 이혜성은 올해나이 29살입니다. 


한 프로그램에서 전현무는 사내연애는 알려지는 순간 비극이다라고 말했었는데요. 다만 자꾸 티를 내고 싶어하는건 그 여성분에게 다른 이성들이 자꾸 말거는게 싫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것역시 너무 큰 나이차이라는 이유가 작용한 것일까요?


이런 편견을 가지면 안되지만 왜 전현무 이혜성커플이 열애하는 모습은 예쁘게 보이지 않는 것일까요?

그저 삼촌과 조카같은 모습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