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성훈 열애 인정? 근거

꾸준한 노력끝에 대상을 받은 박나래씨 "이 상은 제 상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받고 싶었어요 나도 사람이에요" 라고 울면서 시작한 수상소감도 솔직하고 겸손하고 열정적인 나래씨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동료들과 시청자에게 귀여움과 사랑을 받고 있는 거겠지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인 박나래씨는 혈액형은 정열적인 B형입니다. 

나혼자 산다를 보면 음식도 맛있게 잘하고 술도 화끈하게 잘마시고 성격도 솔직하고 센스있는 여자인데요.

사실 이렇게 사랑받기 전까지는 개그우먼으로써 그리 사랑받지 못하는 망가진 캐릭터로 오랜시간을 보냈었지요. 하지만 나혼자 산다에서 조금씩 두각을 보여 지금에 이른것 같습니다. 

남들이 보면 눈살을 찌푸릴 뱃살과 턱살, 부은눈, 이상한 화장도 이젠 사랑받는 캐릭터로 당당히 자리잡았는데요.

나혼자산다 무지개멤버들 중 기안84님과의 썸을 시작으로 잠깐 쌈디씨와도 약간의 설레는 썸을 보여줬었구요. 

지금은 성훈씨와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박나래에게 매력이 많다는 증거인 것 같네요.

사실 성훈씨는 나래에게 썸같은 소문이 돌지 않게 초반에는 오히려 자제하고 절제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점점 박나래의 매력에 빠지는 듯한 언행을 언뜻언뜻 보여주었습니다. 

여자로서 망가지는 모습이 보여도 성훈씨 눈엔 콩깍지가 씌였나 싶을만큼 너무 귀엽다고 칭찬을 계속하고..

나혼자산다 멤버들이 물에 빠지면 누굴 먼저 구할거냐는 질문에 나래를 구할 것 같아요. 라고 대답한것 등 

혹시 성훈 박나래 현재 열애중인건 아닌가 하고 의심될 만큼 그윽하고 달콤한 눈빛으로 박나래를 향해 웃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성훈씨의 사랑을 받아서인지 나래도 진짜 더 귀여워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것 같네요.

박나래 성훈 정말 열애를 한다고 해도 주변에서 정말 축하해 주고 어울리는 예쁜 커플이 될 것 같은데

사실 나혼자 산다에서 사내커플이 한번 깨진 전력이 있기 때문에 성훈 나래 커플이 만약 현재 열애중이라 하더라도 박나래 성훈 커플은 열애사실을 절대 드러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굳이 드러내서 좋을만한 점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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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프로그램에서 정준씨가 나래씨 남자친구 있잖아요? 라고 언급한 점도 성훈 박나래 커플이 찐 열애가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켰구요

이번 시상식때 큰 키의 성훈품에 작고 아담한 나래가 폭 안긴 모습도 그냥 동료끼리 하는 포옹과는 조금 달랐기 때문에 진짜 박나래 성훈이 열애중이 아니냐는 생각을 굳힌 사건 아닌가 싶습니다. 

키가 크고 체격이 좋고 성격은 세상 스윗한 달콤한 남자 성훈과 작고 귀엽지만 센스있고 열정적인 나래 커플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