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이종범 야구 레전드 나이 아내 그는누구







투수는 선동열, 타자는 이승엽, 그리고 야구는 이종범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종범은 해태타이거즈와 KIA 타이거즈에서 선수였으며 주니치 드래곤즈 코치를 역임했던 야구천재로 통하는데요.



이종범은 선수시절 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유격수, 1루수, 2루수, 3루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를 모두 잘함)이 가능한 선수 였으며 타율 3할9푼3리였으며 해태왕조 말년과 KIA의 4번의 우승을 이끌었던 한국프로야구의 레전드입니다. 



2012년 은퇴를 했으며 이후 한화이글스 코치와 MBC 스포츠의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이종범(나이:1970년생)의 아내는 1살연하인 정연희 씨로 패션업계에 종사하며 슬하에 1남1녀의 자녀가 있습니다.



이종범은 12월22일 뭉쳐야 찬다에 용병 수비수로 출연 했는데요. 어쩌다 FC는 경찰팀 강서 FC에 4:2에 패해 아쉬웠습니다. 


이 날은 모태범이 정말 멋진골을 넣었는데요. 다시봐도 정말 멋지네요.



이종범은 이날 경기에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안정환감독은 유학을 미루고 뭉쳐야 찬다에 오라고도 했습니다. 



이형택은 종범이형 우리팀 오면 1승 할거같다고도 얘기 했습니다. 역시 바람의 아들 답게 축구도 야구처럼 희생정신을 보여줬는데요. 


이종범은 유학을 올해 3월에 떠난다고 하는데 정말 뭉쳐야 찬다 어쩌다FC에 정식멤버로 합류할지 여부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