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천 셰프 이혼 결혼 박연수 소개팅남 어떤사람 (우다사)







우다사(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 아내인 박연수씨가 소개팅을 했는데요. 


▲박연수 인스타 사진중▲박연수 인스타 사진중


박연수(나이:1979년생)의 소개팅남 정주천 셰프에 대해 알아볼께요.



박연수씨는 2001년도에 "눈물"이라는 영화와 SBS "이별없는 아침"이라는 드라마로 데뷔했는데요. 데뷔작 이후로 이렇다 할 활동은 하지 않았으며 2014년 광고 4편에 출연한 것이 커리어의 전부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박연수의 소개팅남인 정주천(나이:1981년생)씨는 토니정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올해 나이 39세로 아직 미혼입니다. 


학력은 경문대학 호텔외식조리과를 졸업했고, 르 꼬르동 블루 그랑 디플로마를 취득했습니다. 





정주천씨는 원래 19살에 신라호텔에 최연소 입사를 했었고 군제대 후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일을 하다가 미국으로 가서 밑바닥부터 경력을 쌓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한 결과 미셰린 레스토랑 수셰프 자리까지 올랐다고 하니 자기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하는 성실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벨라지오호텔▲벨라지오호텔


또한 벨라지오호텔 르시르크 미슐랭 레스토랑 부주방장을 한 경력이 있고 현재는 앙스모멍이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으로는 2015년에 올리브라는 프로그램과 2018년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죠. 인상도 좋고 자기 일 열심히 한 멋진 사람인 것 같습니다.


▲세계3대 요리학교 출신 엄친아 쉐프 정주천▲세계3대 요리학교 출신 엄친아 쉐프 정주천


정주천씨 인스타를 보면 셰프로써 요리법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온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굉장히 성실하게 사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처음에 인상이 좋네 안좋네 댓글에 의견들이 분분했지만 박연수씨에게 하는 행동이나 눈빛, 말투등을 봤을 때 전남편 송종국씨처럼 이여자 저여자에게 마음주는 가벼운 스타일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다만 왜 이 나이까지 결혼을 못했을까에 대해서는 약간의 의심?이 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뭔가 다른 치명적인 문제가 있진 않을까 하고 말이죠. 정말 괜찮은 남자라면 벌써 여자들이 채갔을텐데요. 


너무 주방에 틀어박혀 요리만 하느라 여자를 만날 기회가 적어서 였을까요? 



박연수씨와 투샷으로 잡힌 사진을 자세히 보면 둥근얼굴형과 눈매 그리고 입매등 마치 남매처럼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녀가 얼굴이 닮으면 잘 산다는 속설이 있는데 송종국씨를 만나 맘고생을 많이한 박연수씨가 정말 소울메이트같은 사람을 만나 아이들과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딸이 송종국을 닮은 것이 안타까움


다른 한편으로는 이렇게 괜찮은 사람인데 같은 미혼인 여자를 만나면 좋겠다는 안타까운 생각도 들지만, 남녀가 서로 진심으로 아끼고 좋아하는 마음이 드는게 더 중요한 것 같네요.


지난 방송때 토니정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가서 토니정 셰프의 음식들을 정말 내숭없이 시원시원하게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송종국씨와 있을때는 뭔가 주눅들어 있던 박연수씨가 정주천씨 앞에서는 여자로써 본래 가진 매력들이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와서 참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부디 두 사람의 인연이 평생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예쁘게 사랑하는 한쌍의 커플로 발전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