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찌워니 먹튀 유튜버(=김주아남친)







2019년은 정말 유튜버의 해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또 문제의 유튜버가 한명 생겼네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찌워니 라는 유튜버가 먹튀논란으로 화재인데요. 어떤내용인지 알아볼게요. 






12월15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온 일반인게스트인 김주아(25세)씨는 전남친이 본인이 살고있는 오피스텔의 월세 보증금이 올랐다는 명목으로 1400만원을 빌려간 후 헤어졌고 그 후 연락을 끊었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이 전남친이 바로 17만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찌워니 입니다. 


찌워니는 먹방을 메인으로 하는 유튜버 인데요. 귀여운 남자 컨셉으로 미소년같은 외모를 가지고있어 20대초반 여성들에게 있기가 있는데요. 


찌워니의 삶 영상에 달린 돈갚으라는 댓글▲찌워니의 삶 영상에 달린 돈갚으라는 댓글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연을 듣고 찌워니의 영상들을 보니 마치 이환느낌이 나는건 왜일까요. 그런데도 아직 네티즌들은 이렇다할 악플을 달지 않는듯 보이는데요. 일일이 지우는 작업을 하는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여튼 찌워니는 김주아와 사귀는 중 김주아에게서 1400만원을 빌리는데요. 도박으로 탕진했다고 하네요. 돈빌려간 찌워니도 찌워니지만 빌려준 여자 호구 김주아에게 더 어이없어 하는 서장훈과 이수근인데요. 


▲이런 여자호구도 있네요. 답답ㅠ▲이런 여자호구도 있네요. 답답ㅠ





김주아는 돈을 돌려받는 것보다 찌워니의 진심어린 사과를 원한다고 해서 그걸 보는 시청자들은 정말 고구마 100개를 먹은듯 답답해 하고 같이 나온 친구 박혜준이라는 친구도 정말 어이없어 했습니다.


▲서장훈의 깔끔한 조언 ▲서장훈의 깔끔한 조언


무엇이든 물어보살 찌워니 유튜버가 김주아의 남친이란걸 세상에 알린사람이 바로 같이 나온 김주아의 친구 박혜준인데요. 박혜준은 네이트 판에 폭로글을 올렸다고 하네요. 


앞으로 유튜버 찌워니의 삶은 어떻게 될까요? 찌워니가 아직 규모가 큰 유튜버가 아니기에 이슈가 크게 안됐을 뿐이지 네티즌들이 그렇다고 가만히 방관하고만 있지는 않을듯 싶네요.


찌워니가 유튜브를 계속하려면 하루빨리 돈을 갚는것 부터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