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제 이혼 전남편 재혼 한의사 선우용녀







최연제 이혼 전남편 재혼 한의사 선우용녀 알아볼게요.


최연제(1970년생, 본명:김연재) 씨는 배우 선우용녀씨의 장녀이며 전에 짧게 가수로 활동했는데요. 



▲최연제씨가 일하고있는 LA의 한의원▲최연제씨가 일하고있는 LA의 한의원


최연제씨는 현재 미국에서 한의사의 한 종류인 침구사 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LA에서 유명한 난임전문 침구사 라고 하네요.


중학교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는데요. 키가 175cm로 크고 예쁜 외모로 고등학교때 치어리더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한국에서 살고싶은 생각이 들어서 22세나이인 1991년에 한국으로 건너옵니다. 



최연제는 92년에 '소중한 기억' 이라는 노래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수록곡인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이라는 노래로 가요톱10에서 4주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립니다.



2001년 정규4집앨범을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은퇴했는데요. 


은퇴후 곧바로 재미교포출신 의사와 결혼했지만 불행하게도 오래가지 않아 이혼을 하고 맙니다.



이혼의 고통은 그리 오래 가지도 않았는데요. 전남편과 이혼한 최연제씨는 약 3년만에 재혼을 합니다.



재혼한 현재 남편은 비행기에서 만난 케빈 고든이라는 부은행장으로 일하고 있는 부유층 백인인데요. 나이를 먹으면서 리차드기어를 많이 닮은 모습이네요. 


▲재혼한 현남편 케빈고든에 대한 장모 선우용녀님의 말▲재혼한 현남편 케빈고든에 대한 장모 선우용녀님의 말



혼자 한국여행을 하던 케빈고든은 인천공항에서 체크인할때 최연제씨를 발견했고 우연히 같은 비행기에 타서 말을 걸었다고 하네요.




최연제씨는 가정의 엄청난 반대에도 적극적이었던 케빈고든에게 마음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두분 잘 어울리네요. 이 부부는 슬하에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