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동생 조권 프로필 나이 직업 이혼이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사퇴한 후로 검찰은 더 날뛰고 있는데요. 조국일가를 아주 쥐잡듯 잡자고 달려드는 상황으로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해있는 상황입니다. 

조국동생 조권 나이 프로필

조국동생 조권씨의 나이는 조국전 법무부장관보다 2살적은 52세 입니다. 직업은 부친이 운영했던 고려종합건설의 자회사 격인 고려시티개발 1994년부터 11년동안 오너로 있었구요.(고려종합건설과 고려시티개발의 주소가 같은걸로 미루어보아) 

그리고 정경심교수가 이사장으로 있는 웅동학원관련 공사를 1996년 고려종합건설로부터 하도급계약을 맡아 진행했다고 합니다. 

현재직업은 건설 시행사에서 시행사업을 하고 있지만 그 외에는 자세히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조국동생 조권 이혼이유, 이혼후 생활

조권씨는 고려시티개발 오너에서 내려올 당시인 2005년 10월 전 처와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직업이 마땅하지 않고 새로시작하는 시행사업이 잘 되리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혼사유는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이러한 불안한 경제력이 밑바탕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네요. 

조권씨의 전처인 조씨는 이혼후 아들을 키웠으며 김해에서 친정어머니와 같이 살며 직장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조권씨는 시행사업이 잘 되지 않았고 시공사의 부도와 사기등으로 실패하자 전처에게까지 돈을 빌려썼다고 본인이 밝힌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