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히어 멜로, 제2의 크러쉬? 아니 멜로는 멜로다







사인히어 1라운드에서 신음소리로 사이먼디에게 떨어질 뻔 한 멜로 기억하시나요? 2라운드에서 라이노와 함께 불렀던 HELLP라는 곡으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합니다. 

 

사인히어 역대급 곡은 바로 4라운드에서 나오는데요. WOOGIE가 프로듀싱하고 보이비가 피처링한 SMILE로 200점 만점에 관객 점수 171점을 받은 멜로, 음색은 크러쉬와 비슷하지만 제가 보기엔 크러쉬보다 더 어떤 부분에선 감미롭고 가성 부분에서 뛰어난 것 같았습니다.

 

 

 

 

한 여성관객의 표정에서 알수있네요. 멜로가 얼마나 감미로운지
SMILE 바라만봐도 가슴 아픈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노래
크 첫소절 지립니다.
1라운드에서 신음소리로 혹평을 했지만 이번라운드에서 감탄한 표정
그레이도 너무 좋아 절레절레
사인히어 멜로의 가성부분, 라이노의 표정이 말해주네요. 
멜로 X 우기의 스마일은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노래가 끝난후 프로듀싱한 우기의 소감
정말 이노래 듣고 안누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사인히어 참가자중 멜로가 제일 많이 발전했다고 하는 AOMG 수장 박재범

정말 음색, 느낌 미쳤다고밖에 설명할 길이 없네요. 노래가 끝난 후 박재범은 사인히어 참가자 중 멜로가 가장 많이 발전한 사람이라며 섹시했다고 극찬했습니다. 모든 커뮤니티 반응이 멜로는 무조건 AOMG 들어간다 인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음색을 가진 아티스트가 AOMG에 없기 때문이죠. AOMG 혹은 하이어 뮤직에 꼭 필요한 뮤지션이 멜로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멜로의 행보가 정말 궁금하고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