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정말 안심할 수 있을까? 무엇이 문제인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왜필요한가?
보통 내집마련을 한 사람을 보면
생애최초대출인 디딤돌 대출을
받았을 것인데요. 이 디딤돌 대출의
금리는 3.1% 이상 입니다.
소득과 다자녀, 대출기간 등등에 따라서
최소 2.8%대까지 떨어뜨릴수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금리가 경제상황에
따라 두세달에 한번씩 변하기 때문에
금리가 오르면 오른만큼, 금리가
내리면 내린만큼의 대출이자를 내야합니다.
그래서
이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란
정책이 나온 것인데요. 간단하게
말해 내집을 대출끼고 산 사람이
금리를 1%~2%대로 고정시켜서
매달 은행에 내야할 대출이자를
고정시키자는 것입니다.
대출이자가 고정돼 있으니 가게
지출계획을 일정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과연 좋기만 한 것일까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무엇이 문제인가?
공교롭게도 현시점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내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 2016년6월9일 한국은행 기준금리=1.25%
▲ 2018년11월30일 한국은행 기준금리=1.75%
▲ 2019년9월15일 한국은행 기준금리=1.50%
기준금리는 2016년 6월 9일에
1.25%로 최저점을 찍었습니다.
다시 반등하여 2018년 11월에
1.75%가 된 후 현재까지 계속
내리막길입니다.
앞으로의 글로벌 금리는
어떻게 될까요? 올라갈까요?
내려갈까요? 이 문제는 금리가
상승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2014년부터 전문가들이 해왔던
전망입니다.
금리는 점쟁이 문어가 와도
못맞춘다는게 학계의 정설이지만
과거 10년의 금리 그래프를
봤을때 앞으로 금리가 더 오를
상황일까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겠지만 제생각은 우하향 할것 같네요.
서민형안심전환대출을 고려하는
분들은 금리 변동에 따른 대출이자
시뮬레이션을 구체적으로 한 후
득과실을 따져보고
실행에 옮겨야 금리가
크게 내려갔을때 심적
타격을 덜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상 서민형 안심전환대출과
금리변동, 그리고 그에 따른
문제점을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