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진 신상 n번방 학교 나이 고향
안승진은 23일 오후 2시께 경북 안동경찰서에서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으로 송치됐다. 텔레그램에서 n번방을 처음 만든 '갓갓'이라는 별명을 썼던 문형욱을 도와 n번방을 운영한 공범 25살 안승진이 드디어 얼굴을 세상에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하고, 사진을 먼저 공개했는데요. 검찰에 송치하는 오늘, 실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안승진 인터뷰내용 Q. 피해자들한테 하고 싶은 말씀 없으세요? ->피해자분과 피해자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범행하시면서 따로 돈은 안 번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왜 계속 범행을 저질렀습니까? 갓갓하고 왜 연락했는지? -성적 호기심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Q. 다른 범죄 목적이 있었던 게 아닙니까? 텔레그램 n번방 최초 개설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