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성훈 열애 인정? 근거
꾸준한 노력끝에 대상을 받은 박나래씨 "이 상은 제 상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받고 싶었어요 나도 사람이에요" 라고 울면서 시작한 수상소감도 솔직하고 겸손하고 열정적인 나래씨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동료들과 시청자에게 귀여움과 사랑을 받고 있는 거겠지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인 박나래씨는 혈액형은 정열적인 B형입니다. 나혼자 산다를 보면 음식도 맛있게 잘하고 술도 화끈하게 잘마시고 성격도 솔직하고 센스있는 여자인데요. 사실 이렇게 사랑받기 전까지는 개그우먼으로써 그리 사랑받지 못하는 망가진 캐릭터로 오랜시간을 보냈었지요. 하지만 나혼자 산다에서 조금씩 두각을 보여 지금에 이른것 같습니다. 남들이 보면 눈살을 찌푸릴 뱃살과 턱살, 부은눈, 이상한 화장도 이젠 사랑받는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