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이충희 등장씬 프로필 허재와의관계
뭉쳐야 찬다에 레전드들의 레전드 이충희(59년생, 61세) 전 농구감독이 출연해 허재와의 또다른 재미를 주었는데요. 뭉쳐야 찬다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허재와 가끔 술한잔 하는 형동생 하는 사이라는데요. 대한민국 농구역사상 최고의 레전드 둘을 한 프로에서 볼수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이프로는 대단한것 같네요. 슛도사 이충희는 프로농구 최초로 개인통산득점 4000점을 돌파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개인 기록을 25년간이나 보유했다고 하니 정말 거물급 용병인 셈이네요. 전설들의 전설 충희와 허재의 역사적인 만남이네요. 허재가 국가대표팀에 첨 들어갔을때 이충희는 왕고참이었다고 하니 얼마나 하늘같은 대선배 였을까요. 막 자대배치 받은 신병이 말년병장 본 느낌이었겠네요. 슛도사 이충희는 허재를 허통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