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꿀팁-스마트폰으로 탑승수속하기(웹 체크인, 좌석지정)








보통 항공권을 구매후 공항에서 탑승수속이라는걸해서 탑승권을 받게되죠.


몰릴땐 줄을서야하기때문에 20~30분은 기본으로 대기줄에 있어야 합니다. 이걸 공항에 가기도 전에 끝내버리는 겁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로요.. 탑승할때 공항가기 전에 스마트폰에 받아 놓은 탑승권에있는 QR코드만 보여주고 자리에 앉으면 되는겁니다. 너무 편한세상이죠 미리 해놓기만 하면 공항에선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과하듯 통과하면 되니까요..


준비물은 스마트폰 혹은 PC와 항공권 구매 영수증에 있는 confirmation number 입니다. 

이 confirmation number은 영문이나숫자 6자로 되어있죠.



예로 제가 구매한 상해 푸동공항을 경유해서 캐나다로 가는 항공권입니다. 이 번호를 기억해 놓으시고요







위에 add는 항공사 ID 번호를 입력해서 마일리지를 받게끔 하는것입니다. 꼭 입력해야 겠지요. 

밑에 SELECT로 좌석 다시 지정이 가능합니다. 항공권 구매할때 임의대로 되어있다면 여기서 꼭 조정해서 좋은자리를 골라야겠지요~



노랑색이 SEAT GURU어플(비행기 실제 좌석상황을 보여주는 어플)로 보니 명당자리이군요. 비상구가 앞에있는 자리입니다. preffered seat 라고 되어 있는 이 좌석은 실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더 긴 레그룸이 있어 약 $100정도의 추가금을 받습니다. 



SEAT GURU 어플, 이러면 웹수속을 굳이 컴퓨터앞에 앉아서 할 필요도 없이 길거리에서 스마트폰으로 한손으로 가능합니다. 


뭐 기내 반입 제한 물품 알려주고 있고요. 

쭉~쭉 어그리해줍니다 



동의 몇번하니 금새 끝나버렸네요.. 

에어캐나다 어플의 경우는 탑승권을 이메일혹은 문자로 넣어줍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에서 웹체크인을 했을시 탑승권이 문자나 이메일로 잘 안오더군요, 집에 프린터가 있다면 PC로 동일하게 진행후 탑승권을 프린트하면되고 프린터가 없을시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웹 체크인을 한 후 공항에서 ATM기 같은 곳에서 탑승권을 프린트하면 되겠네요.

국내 아시아나 혹은 대한항공의 경우 모바일에 탑승권이 바로 뜨기때문에 프린트를 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수하물은 수하물 셀프위탁을 하면 됩니다. 잘 설명된 네이버 관련 포스팅이 있군요.  (http://blog.naver.com/roynmin/220848523635)

이 웹체크인으로 공항에 너무 미리 가지도 않고 탑승수속하느로 대기줄에서 기다리지도 않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