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e-book)의 재발견, S노트에 스크랩하기!
전자책, 사실 그동안 책읽는 맛이 안난다는 이유, 작은 글씨, 비싼 단말기...등으로 외면받아왔죠
결정적으로 종이책의 70프로 수준의 적지않은 가격 덕분에 전자책과 친해지기 참 쉽지 않은데요...
이번엔 전자책의 장점과 독서노트 쉽게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 전자책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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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을 끄고도 책을 볼 수 있다. (잠자기전)
2. 혼밥(혼자밥먹기) 하면서 보기 편하다.
3. 그외 책을 들고다니기 곤란할 때 손쉽게 읽을 수 있다.
4. 도서관에 가지않고도 대출, 반납을 할 수 있으며 항상 깨끗한(?) 책을 대출받을 수 있다.
5. S노트에 스크랩하기 정~~말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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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 와닿는 구절은 항상 메모나 스크랩을 해둡니다 나중에 다시 볼 수 있게...
저같은 경우 S노트를 사용 하는데요..
전자책은 종이책보다 스크랩하는데 드는 노력이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ㅎㅎㅎ
E-BOOK은 종이책의 서브책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 빌려서 봅니다.
신간이나 인기가 많은책은 E-BOOK 으로 잘 안나오지만 2~3년지난 책 중 괜찮은것도 많거든요~
E-BOOK 이 제일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도서관에 들어가줍니다
(시청에있는 서울도서관에 가서 직접 회원증을 만들어야 접속가능합니다)
오른쪽 상단 '내 책장' 에서 대여한 책을 볼 수 있습니다~
한번에 5권, 일주일 대여가능.. 일주일 지나면 자동반납되고
보다 맘에 안들면 반납하고 다른것 빌려서 5권을 항상 채울 수 있습니다~
또 대여한책을 반납하자마자 다시 대여할 수도 있죠~
이렇게 보면 전자책, 굳이 살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책을 보다가 스크랩 하고 싶은 내용이 보이면~
펜을 뽑으면 나오는 화면이네요~
영역을 지정한 후 밑줄이 필요하면 쓰기를 눌러줍니다
밑줄을 긋고 공유로~~
S노트로 가줍니다~
제가 요즘 보고있는 전자책! '부의 추월차선'
눈이 번쩍 뜨이는 책이네요^^
요렇게 바로 '부의 추월차선' 폴더에 차곡차곡 스크랩이 되네요
크게 확대해주고 저장하면 끝~!
나중에 시간날때 밑줄그은것 위주로 훑어 주면 기억이 새록새록 나겠죠^^
이상, 전자책을 S노트로 스크랩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