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K 네이버 알고리즘과 티스토리 수익형블로거







네이버가 격변하고 있습니다. 최근 네이버는 리브라에서 C-RANK로 검색 알고리즘을 바꿨는데요. 이때문인지 기존 일명 잡블로그로 수익을 내던 티스토리 블로거중 상위에 있는 꽤많은 블로거들이 통누락에 저품질을 경험했다고 하네요. 그야말로 블로그 카오스 시대가 온 듯 합니다.

이에 애드센스로 고수익을 내던 한 블로거는 앞으로는 기존 수익에 최적화되는 블로그 형식은 탈피해야 살아남는다 라고 하고 또 어떤 상위 블로거는 전혀 신경쓰지마라. 라고 합니다. 오씨아줌마라는 유튜버의 C-RANK 설명을 들어보면 기존의 모든 주제를 섭렵한 잡블로그 형식은 탈피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기존 리브라 알고리즘의 경우 45일을 지속적으로 포스팅한 블로그는 최적화가 됐습니다.  C-RANK로 바뀐후엔 전문성을 키워야 할듯 합니다. 어느 한두가지 주제에 대하여 덕질을 해야 그 블로그가 최적화가 된다고 하네요. 



예를들어 맛집에대해 상위노출이 되려면 맛집만 주구장창 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주제가 경쟁포스팅이 많을수록 그 주제에 대해 상위노출을 할 수 있는 최적화 되는 기간은 오래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블로그를 재정비 했습니다. 우선 주제를 두가지로 압축하고 이 주제에 포함되지 않은 맛집이나 일상블로그를 지웠습니다. 그 결과 CPC와 페이지 RPM이 소폭 상승했네요. 이는 아마 유입만 있고 수익으로 가지 않은 페이지를 없앴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키워드는 본문에 몇개 들어가야하고 상위 3개의 글을 분석해서 난 이렇게해서 상위노출해야지 하면 스트레스만 받고 수익을 목표로 했다가도 즐거움이 없으니 금방 포기하게 됩니다. 그냥 내가 잘하거나 배우고자 하는 분야를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포스팅 하다보면 수익은 따라올거 같습니다.